께!! _ 작심 3일을 응원합니다.!! 작심3일을 응원합니다.
2024년 12월 31일과 2025년 1월1일은 하루차이지만 하루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은 이 하루를 사이에 두고 여러가지 결심을 합니다.
다이어트, 역량강화, 취미생활, 생활의 변화 등 을 결심하고 청소년들은 공부할 결심, 달라질 결심 등을 합니다. 새해가 주는 효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작심3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정당한 이유를 만들고 자신이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합리화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청소년들의 작심3일을 질책하곤 합니다.
'그럴 줄 알았지!!' '네가 그렇지 뭐'..정색이 아닌 웃으며 말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3일만에 포기한것을 비웃고 질책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따져보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사람들의 집중력과 의지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들을 비웃고 질책하지만 질책하는 어른 또한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3일만에 결심이 무너진것을 질책하기보다는 3일이라도 한것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 어떨까요? 그것자체도 변화에 대한 도전이니 대단한 것이지 않은가요?
응원하며 3일에 한번씩 결심하고 새롭게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해줍시다.
작심3일을 100번하면 300일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면 새로운 도전! 결심을 300일 유지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작심3일이라고 비웃지말고 그 대단한 3일을 응원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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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에서 '나를 발견하다'
우리 법인에서는 2025년 청소년들의 진로발견 및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명은 <학교밖에서 나를 발견하다>입니다. 여기서 학교밖은 방과후와 탈학교 모두를 지칭합니다.
25명의 청소년을 선정하여 진로발견을 위한 꾸준한 진로상담과 경험 그리고 교육지원을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월 8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고 그후 지원한 30여명의 청소년과 보호자들을 2주에 거쳐 개별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에는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1) 자신의 진로를 찾고 싶어 갈급한 청소년
2) 방향성은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지원이 없어 답답한 청소년
3) 마음이 급한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참여한 청소년 등
다양한 친구들이지만 이야기를 하며 느낀 공통점은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깊이있고 진지하게 대화하고 오랫동안 고민하며 탐색해본 경험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는 것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험이 없다보니 막연하게 공부하고 생활하고 행동하다 그냥 현실에 맞춰 진학이나 진로를 결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청소년들의 눈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반짝반짝 기대에 찬 눈동자로 바뀝니다. 뭔가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님들의 표정도 바뀝니다. 답답한 마음이 조금 해소되는 기분이 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이 프로젝트가 청소년당사자와 보호자들의 필요에 응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프로젝트가 모든것을 해결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함께 고민하며 이러한 것들을 시도하고 도전해보는것만으로도 청소년들은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 프로젝트는 단순히 학업이나 교육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본질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1차 참여청소년 17명을 선정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참여에 선정되지 못한 청소년들은 다른 방식의 돌봄과 교육지원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우리도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것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과 경험이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1년!!! 2차로 선정되는 청소년등 포함 총 25명의 청소년들과의 도전과 여정이 기대됩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이번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원위원회, 교보생명, (사)함께 만드는 세상>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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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소년자치활동 start!!
지난 12월동안 인터뷰과정을 통해 1318상상발전소 청소년자치활동기구에 참여할 청소년들이 결정되었습니다.
잠시간의 휴식기를 지내고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낯선 얼굴들과 낯선 환경인 청소년들이 많아 어색함이 흘렀지만 이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어떻게 자신들의 활동을 끌고 갈것인지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 멋지고 대견스럽습니다.
다음달 자치활동 기구 발대식과 워크샵을 통해 더욱 멤버쉽을 다지고 지난해보다 더 기발하고 멋진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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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이 시작됩니다.!!!
문화예술교육은 1318상상발전소 시작의 근간입니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약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악기와 춤,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을 해왔으며 이 배움의 기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회복하고 때로는 그분야로 전공을 선택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부 선배들이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각종 실용악기(드럼, 엘렉기타, 어커스틱기타, 키보드 등)와 보컬교육, 실용댄스교육 그리고 일러스트 교육 및 자치활동을 진행합니다.
아쉽게도 이또한 예산상의 문제로 제한된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ㅠㅠ
아래 링크 신청후 인터뷰를 통해 최종참여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삼성장학재단>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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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이렇게 활동합니다.
2/4 월례회의 및 종사자 교육
2/4 진로교육 담당자 회의
2/5 중랑구어린이청소년네트워크 다자간 협약식(28개기관)
2/6 느린학습자의제실천네트워크 정기회의
2/6~17 문화예술교육 참가자 신청접수
2/13 3차 운영자문위원회
2/15 10차 이사회
2/15 청소년자치활동기구 발대식
2/18~20 문화예술교육 참가자 인터뷰
2/21~22 청소년자치활동기구 연합워크샵
2/25 문화예술교육 최종 참가자발표(홈페이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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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에도 소중한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동참]
(주)창조천막기업(정영삼대표),강동신,공금자,곽동현,곽보천,광명교회(이광성목사),권복희,김구연,김나경,김대형,김민정,김성호,김시인,김영례,김우석,김이나,김장순,김정윤,김진옥,김혜림,김효범,김효준,도도한댕댕(주재은대표),면목중앙교회(양우석목사),모꼬(홍승희대표),박경연,박상미,박상용,박용호,박주연,박주헌,새믿음교회(전찬주목사),서아연,송명희,송석재,송영근,송은혜,순복음누림교회(박덕원목사),신현민,안지유,안현정,예초아(이태헌),오은경,오진형,윤승미,이경희,이남희,이석희,이수미,이승진,이승화,이승희,이아름,이윤주,이윤진,이인혹,이정순,이지수,이효정,임규선,임상규,임유원,임정득,임지연,임호현,장윤영,장지아,전재국,조은화,조은후,주원컴퍼니(김성원대표),지호석,최신형,한효원,허주강 (가나다 순)
[자원봉사]
김유진,성은지,이승진,임유원,정원준,정호영 (가나다 순)
[물품후원]
중랑구푸드뱅크마켓(민정숙센터장)
그리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여러모양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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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5-404-141166(사단법인1318상상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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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상상발전소의 회원으로 동참해주세요. 회원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고민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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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인은 지정기부단체로 모든 후원금에 기부금영수증발행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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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1318상상발전소
☎️ 전화번호 : 법인 02-424-7901 / 커뮤니티공간 02-6212-7905 / 내일더하기 02-6212-7904
딩가동2번지 02-2207-7942 /딩가동4번지 02-6493-7942
🌐홈페이지 www.1318hous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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