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마을이 함께 키워야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한달여가 지났습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학년에 적응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떤 친구는 결심을 하고 자신의 성장 미래, 변화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작심3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습관을 바꾸는 일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매일 매일 포기하고 싶고 익숙한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결심을 하고 실행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의 그 힘든 결심과 도전을 지지합니다.

 그것을 위해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진행합니다.

 때로는 다둑거리고, 때로는 야단을 치고 또는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으로 포기하지 않고 달릴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속상해하며 함께 도전합니다.

 어떤 보상을 바래서가 아닙니다.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그 모습이 기쁘기 때문입니다.

 그 도전을 통해 이루어진 미래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흔한말처럼 "아이들은 마을이 함께 키워야 합니다."

 부족한 저희 역량을 채워주시고 여러모양으로 이일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키우고 돌본 우리의 아이들은 곧 이 사회의 건강한 주인공이 될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