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상상날개를 펴다!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독감이 유행인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1318상상발전소는 12월 2일 (토) “제 9회 상상날개를 펴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만든 자그마한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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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1318상상발전소의 청소년공간 운영 만 10년이 되는 날에 진행되었고 10년의 시간이 지나 청소년공간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 느낄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1318을 이용했던 청소년들은 성장해서 청소년공간을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의 전환점, 두 번째의 집, 쉼터, 숨 쉴수 있는 공간, 행운, 꿈꿀 수 있도록 해준 곳...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시간을 보냈고 이제 건강한 사회인으로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318이 처음 청소년공간을 시작했을 때 아무도 이러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래서 힘든 그 시간을 견디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공간은 청소년들이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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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고 진행한 행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
1318상상발전소, 내일더하기, 딩가동2번지, 딩가동4번지 청소년들과 함께 TF를 구성하여 방법을 의논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결정함으로 컨셉과 부스 운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한 체험위주의 행사가 아닌 자신들의 활동을 다양한 모습으로 설명하고 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도 기존 라인업과 참가신청을 받아 출연진을 결정하였습니다.
저희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행정적, 재정적 부분을 지원했습니다.
참여 하신 분들께서는 보시기에 다소 부족한 모습이 보이셨겠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매우 값진 성장을 하는 함께 만들어 진행한 ‘상상날개를 펴다’ 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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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를 기획하며 1318상상발전소 청소년 운영위원회 MoA에서 연중으로 진행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없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축제로 진행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활동을 소개하는 배너는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현수막수를 최소한으로 줄였고 만든 현수막도 친환경소재인 생분해소재 현수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사용해야하는 종이컵 역시 생분해성분으로 만들어진 컵을 사용했습니다.
수백명이 참여한 행사가 마친 후 쓰레기는 50리터 봉투 딱 1개의 2/3였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하고 이러한 생각을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동참했다는 점에서 크게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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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은 지속될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의 상상이 늘 발전하는 공간!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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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청소년에게는 당연한것이 어떤 청소년에게는 꿈이 될 수 있습니다.
1318상상발전소와 함께 꿈파트너가 되시면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꿈 파트너가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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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날개를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혜순, 고엘친구들, 마을과아이들, 이상춘, 임지연, 전미향, 조영옥, 무기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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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행사장소에 오셔서 벅찬 감격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류경기중랑구청장님, 박홍근국회의원님, 이승환국민의힘당협위원장님, 임규호시의원님, 최경보중랑구의회 부의장님, 고강섭중랑구의회의원님, 김미애중랑구의회의원님, 이윤재중랑구의회의원님, 이은경중랑구의회의원님, 전유정중랑구의회의원님, 최윤찬중랑구의회의원님, 최은주중랑구의회의원님
강서은,강승은,고다민,고영옥,고준호,곽보천,권서희,권세라,권시현,권은율,김경빈,김나은,김다윤,김대성,김도윤,김려원,김미영,김민래,김민성,김서윤,김선아,김세훈,김솔,김수진,김시원,김영미,김영자,김영화,김영휘,김예림,김우형,김유라,김유신,김유완,김유진,김은별,김은성,김은숙,김임미,김재환,김정윤,김종은,김주하,김주환,김지우,김지윤,김진경,김채영,김태희,김하경,김하민,김현아,김혜림,김혜진,김효범,김효주,나몽이,남주희,류가은,목선재,목종찬,문다나,문동규,문수진,문지영,민병주,박가은,박미란,박민재,박서우,박서휘,박소현,박윤희,박은정,박주헌,박혜경,박혜영,방민서,배은채,백승혜,,백승호,백준오,백진아,백현웅,서대원,서민서,서아연,성민경,손미나,손민제,손빅토리아,손서영,손은정,송은혜,신희주,심용문,안다연,안세은,안인경,안현정,양동식,양에예,엄태영,연동석,염예찬,예초아,오진형,왕희연,우혜인,원섭,원솔빈,유동민,윤준,이경화,이경희,이다혜,이다희,이도영,이동건,이라름,이라율,이미르,이보은,이상춘,이석희,이성주,이성현,이승원,이아름,이예지,이용준,이인화,이재원,이정,미,이주은,이준우,이태건,이태헌,이현아,이현지,이호,임순주,임예은,임유원,임지민,임지연,장민석,장원정,장윤주,장윤진,장이정수,장인영,장정우,전재국,전혜찬,정수현,정윤재,정칠화,조대현,조래혁,차은진,최명임,최명진,최송현,최수영,최영락,최윤아,최재경,최지민,최지후,최진,최창윤,한은식,한지은,허예정,허재우,홍선호,홍선호,홍성희,황소윤,황정화(가나다)
그외 조용히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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