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이것은 부모와 자녀사이의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자녀(청소년)의 생각과 행동/활동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비록 내(어른,부모)생각에 그들이 조금 어설프고 분명한 문제가 있더라도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윽박지르고 그 생각과 활동을 꺽어서는 안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이더라도 그 이야기를 들어주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부모,어른)가 모든 것을 결정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부모,어른)는 자녀들이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일 뿐이지 결정자가 아닙니다. 결국은 자녀들이 길을 찾아 가야합니다.
또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일련의 과정과 단계를 통해 이후에는 자신의 자녀나 후배들에게 또 좋은 길잡이가 될것입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고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우리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합니다.

5/2 삼성배움터 온라인교육            5/4 청운위 정기모임

5/7 중랑구어린이청소년네트워크 사례분과모임

5/9 서울시 대안교육기관 전체회의   5/16 중랑 wee센터 방문

5/20 삼성배움터 교사 아카데미       5/21 마을지원센터 인터뷰

5/24~30 청소년활동서포터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