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 _기다림과 믿음은 청소년을 춤추게 합니다.
간섭과 기다림
청소년들과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고민의 경계에 서게 됩니다.
간섭할 것인가? 기다릴것인가?
활동의 모습을 보고 있거나 어떤 프로젝트가 계획되고(우리 같은 경우 청소년들이 직접 결정한 의제)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입이 근질근질해집니다.
여러이유가 있지만 빨리 해야 해서 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뭔가 내 맘에 들지 않아서 ㅎㅎ 결국은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 잔소리와 간섭을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활동과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돌아보고 주인공을 중심에 놓으면 고민의 원인이 해결됩니다. 사실은 청소년이 주인공인 프로젝트이지만 결국은 내가 또는 우리 기관이 주인공인 되려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봅니다.
얼마 전 끝난 큰 청소년행사를 보면서 청소년은 이 행사의 주도자일까? 단순 참여자일까? 이용자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행사 기획에 당사자인 청소년은 얼마나 참여했고 그들의 의견은 얼마나 반영이 되었을까?
아니면 원래 이 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행사가 아니고 청소년기관이나 청소년지도사, 공공기관의 행사였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단지 말한 행사뿐만아니라 청소년축제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행사에서 아직까지 청소년들은 단순 참여자나 이용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이부분이 굉장히 불만스럽고 아쉽습니다.
청소년기관이나 공공기관의 입장에서 행사나 활동은 예산이 투입되고 외부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멋지게 소위 ‘행사’처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고 많은 부분을 청소년기획과 주도로 맡기는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행정적 압박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마음껏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주고 실패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청소년활동에 있어 가장 필요하고도 근본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안하다. 안된다. 아이들이 시간이 없다. 행사 망한다. 라는 생각하지 말고 맡기면 안될까요?’
그리고 어른들의 기준으로 ‘행사 좀 망하면 어떤가?’ 그 망함이 청소년들의 성장과 변화에 큰 밑거름이 될 수도 있는데...
‘교육대전환’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는데 ‘청소년활동의 대전환’도 크게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물론 서울의 변두리에서 청소년들과 생활하고 있기에 내가 모르는 어떤 변화와 혁신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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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가도2번지 5번째 생일잔치
-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멘토 강좌
- 묵2동 세대공감프로젝트 업무협약식
- 민선9기 류경기중랑구청장 취임식 축하공연
- 7월은 청소년들과 이렇게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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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토) 중랑구 청소년커뮤니티공간 딩가동2번지의 5번째 생일잔치를 열었습니다.
원래 5월 말에 해야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이날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딩가동2번지는 중랑구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된 첫번째 청소년커뮤니티공간입니다.
처음 위탁을 받을 때 고민도 걱정도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많았었거든요.
그러나 운영을 시작하며 딩가동2번지는 청소년들의 힘으로 세워져가고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개소식 직후 청소년들은 구청장님과의 대화에서 화장실이 없는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였고 이듬해 화장실이 만들어졌습니다.
(공원부지라 만들기 어려웠다고 하던데요... 고민하고 연구하니 만들 수 있었습니다.)
좁은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수십번에 거쳐 내부 공간 배치를 바꿔가며 함께 고민하였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위해 노래방 시설을 요청하여 3년차에 노래방이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시설적인 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이동동선이 아닌곳에 위치한 지리적 어려움을 넘어서기 위해 딩가동2번지의 청소년들은 공간에 맞는 특화형 활동을 고민하며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통해 딩가동2번지는 지역내 청소년들의 진정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렇게 딩가동2번지 개소를 함께 했던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대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딩가동2번지와 함께 성장하며 자신들의 꿈과 딩가동2번지의 꿈을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영향력을 보여준 딩가동2번지!
그리고 이제는 다른 모습으로의 변화를 소망하는 딩가동2번지!!
그 걸음을 지켜봐주시고 지지해주세요! 여러분의 지지가 청소년들을 회복시키고 세울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딩가동2번지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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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상상발전소는 삼성꿈장학재단 사업 4년차 기관입니다.
다년간 사업을 하는 기관은 신규사업참여 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강좌 활동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배움을 넘어 공동체로’라는 제목의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배움이 아닌 만남과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또래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중요한 방향성중 하나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좌에 2개 기관 다섯분의 담당자들이 참여하셨습니다.
기관소개와 우리의 장학재단사업 소개 그리고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하였는데
얼마 안된 것 같은데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사업을 수행하며 느끼는 고민과 어려움 그리고 실무적인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하신 기관에 저희 이야기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청소년을 위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힘이 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은평구와 안산의 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1318상상발전소는 청소년의 성장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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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2동 세대공감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대공감프로젝트는 1318상상발전소와 묵2동주민센터,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중랑문화재단이 함께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내의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을 연결하여 연결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는 활동입니다.
1318상상발전소는 이미 청소년간의 선후배 및 또래 공동체 형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공간을 경험하고 졸업한 청년들과의 연결도 강화하며 그러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사진과 그림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미 5월에 어르신들 프로필사진을 찍어드리는 외부출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여름에는 일러스트 친구들이 그림을 그려드리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에는 장미카페에서 전시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봉사나 관계형성을 위해 만난것이 아니기에 아직은 만날 때 서로 어색하고 대면대면하지만 어느날 길을 걷다 내가 사진을 찍어드리거나 그림을 그려드린 어르신들을 만나거나, 반대로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을 보고 인사하게 되면서 지역 공동체 형성의 시작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우리 지역에 내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 있다는 안정감이 공동체 형성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신 묵2동주민센터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족) 협약식을 청소년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진행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질적 참여자는 청소년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4개기관이 시간을 조율하는게 쉽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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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류경기중랑구청장 취임식에 1318상상발전소의 어텐션친구들과 딩가동4번지의 리벌스 친구들이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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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화) 교사아카데미
♥️6월 11일(목) 중랑구어린이청소년네트워크 2차 전체회의
🎤6월 18일(목) 청소년공간네트워크 4차모임(양평 놀터)
💃연중활동
⚽문화예술 아카데미 / 🚑일대일 학업멘토링
🍲6/9,16,11,17,18 : 든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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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8일(토) 제2회 게릴라 콘서트(상봉중학교)
- 7월 23일 ~24일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워크샵
- 7/28 청소년교류활동(안산시글로벌센터)
- 7/28~30 전문가 진로상담
- 행복추구 문화예술단 교육활동_연중
- 각 자치활동_연중
- 든든데이_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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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동4번지 3주년 사이좋은 날
8월 1일 오후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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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2026년 6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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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중앙교회(양우석목사),새믿음교회(전찬주목사),순복음누림교회(박덕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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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강북지점,모꼬헤어(홍승희원장),빈스로드(정윤재대표),서울ENC(최봉준대표),서해쭈꾸미(서무현대표),전설의솥뚜껑삼겹살(임지연대표),㈜창조천막기업(정영삼대표),중랑양원미디어센터(송영근센터장),청지기자동차(심용문대표)(가다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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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신,강윤희,강정남,고강섭,공금자,곽동현,곽보천,권복희,김구연,김나경,김대형,김동운,김두수,김새롬,김성호,김시인,김영례,김영성,김유진,김정윤,김진옥,김진호,김혜림,김혜순,김효준,박경연,박상미,박상용,박용호,박주헌,백해룡,백현진,서아연,성주인,송명희,송은혜,송현숙,신정화,심지영,안지유,안현정,양미연,엄태영,예초아(이태헌),오윤석,오은경,오진형,이경희,이남희,이석희,이수미,이승진,이승화,이승희,이아름,이윤주,이윤진,이인화,이임순,이재우,이정,이정순,이지수,이형순,이효정,임규선,임상규,임상혁,임유원,임정득,임호현,장부민,장인영,장지아,전재국,정무웅,정우진,조영옥,조은후,조정해,최신형,최정희,최진
(가나다 순)
[간식]
- 박승진,영세교회,손은정,장인영,한밀청년밥상(가나다 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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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김해진,배정윤,유영주,이승진,이은영,이정,이재성,임유원,정은정(가나다 순)
그리고 조용히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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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5-404-141166(사단법인1318상상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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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상상발전소의 회원으로 동참해주세요. 회원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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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인은 지정기부단체로 모든 후원금에 기부금영수증발행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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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1318상상발전소
☎️ 전화번호 : 법인 02-424-7901 / 커뮤니티공간 02-6212-7905 / 내일더하기 02-6212-7904
딩가동2번지 02-2207-7942 /딩가동4번지 02-649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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