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 우리 청소년들은 꿈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꿈이 없으면 어때?
우리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꿈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인지
아니면 부모나 사회가 강요한 꿈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꿈이 있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조차
그게 자신의 꿈인지 부모님들의 꿈인지 세상이 원하는 꿈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꿈을 직업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꿈은 직업이 아닙니다.
꿈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순간 그 직업에 도달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패배감에 빠지게 됩니다.
꿈은 무슨 일을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아닌 어떤 삶을 사는냐가 핵심입니다.
직업은 내가 어떤 삶을 사는데 필요한 것이어야한다.
그리고 그 어떤 삶을 찾기 위해
사회에 오롯이 혼자 서서 감당해야 하는 날이 오기전에
보호자의 울타리가 있는 시기에 우리 청소년들은 많이 도전하며 경험하며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며 응원해주세요.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을 용납해주세요.
지금 실수하고 실패한다고 인생이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넉넉한 마음을 품고 우리 청소년들을 받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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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배움터 '나의 꿈을 그리다' 워크샵
2024년 7월 25일~26일 삼성장학재단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예술교육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음악(보컬,기타,드럼,키보드 등), 댄스, 미술의 3분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약 30여명의 청소년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청소년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아 하반기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 청소년들은 3번에 걸친 준비모임을 통해 행사를 기획하였고 사회부터 진행까지 청소년들이 준비한 미니버스킹을 통해 교육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이 준비한 미니버스킹에서는 놀라운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청소년들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앞으로 1318상상발전소는 청소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가능한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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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션! 서울시생활체조 댄스대회 청소년부 1등
1318상상발전소 청소년댄스모임 '어텐션'이 7월 13일 진행된 서울시생활체육댄스대회에서 청소년부 1등을 수상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어텐션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318상상발전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노력하여 성장하며 성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어텐션친구들은 서로서로 끌어주고 잡아주며 함께 성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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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이사회 / 운영자문위원회
7월 6일(토) 법인이사회, 7월 12일 법인운영자문위원회가 연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사업을 정리하고 분석하여 하반기에 좀더 효율적으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돌보기 위해 이사님들과 위원분들이 긴시간동안 고민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무 댓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 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누어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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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다양한 활동이
7/2 중랑구어린이청소년네트워크 사례분과 2차회의
7/6 법인이사회
7/12 법인 운영자문위원회
7/8~10 배움터 교육실천가 워크샵
7/11 느린학습자부모회 전체모임
7/11 함께 나누는 세상 인터뷰
7/15 중화중 학부모 교육
7/20,8/1 제주역사캠프 2,3차 모임
7/20,27 바다캠프 2,3,차모임
7/24 장안중+지역사회 기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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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에도 소중한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동참]
㈜창조천막기업(정영삼대표),공금자,곽보천,광명교회(이광성목사),권복희,김구연,김대형,김민정,김성원,김성호,김시인,김영례,김이나,김장순,김지영,김혜림,김효범,문동규,박경연,박상미,박상용,박용호,박주연,박혜영,백해룡,새믿음교회(전찬주목사),서무현,서아연,손미나,송석재,송영근,송은혜,순복음누림교회(박덕원목사),신현민,안현정,예초아(이태헌),유영주,윤승미,이남희,이수미,이승진,이승희,이윤주,이윤진,이재성,이정순,이효정,임규선,임상규,임유원,임정득,임지연,임호현,전재국,조영옥,조은화,조희남,주재은,중랑구청신우회,최신형,최정희,한효원,홍찬비(가나다순)
[자원봉사]
김설지,김유진,박나원,안현정,오윤석,이승련,이승진,이은영,임유원,정원준,정호영(가나다 순)
[물품후원]
중랑푸드뱅크마켓(민정숙센터장),김봉구,빽다방(중화제일시장점)
그리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여러모양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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